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

(39)
[영종하늘도시 맛집] 가성비 좋은 마라탕 '마라촌' 영종도 본점 마라탕의 중독성은 참을 수 없다. 뭔가 칼칼한 맛이 땡길 때는 바로 마라탕! 쓰촨 지역에서 유래된 마라탕이 한국에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요즘은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마라탕이 아주 인기다. 고추, 고추가루, 산초, 생강 등 뭔가 얼얼한 느낌을 주는 재료를 넣어 만든 마라의 뜻처럼 저릿한 느낌이 통쾌한 기분을 준다. 한국인의 고추사랑과 일맥하기에 통했나 보다. 몸에 좋은 보약 한첩 털은 기분, 소주와도 잘 어울리는 알싸한 마라(麻辣) 얼얼하다, 마비되다의 마(麻), 맵다의 라(辣) 그리고 뜨겁다의 탕(燙)까지. 막혀있던 혈관도 뚫고, 답답한 가슴과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 마라탕 그래서 가끔 마라탕을 먹으면 기분전환이 되나보다. 내가 가장 좋은 하는 조합은 마라탕과 계란 볶음밥 ..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內 바다를 품은 휴양지 '바다 앞 테라스' 영종구읍뱃터 더테라스프라자 건물의 최상층(5F)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션뷰 카페 '바다 앞 테라스'가 있다. 앞전에 같은 건물 3층 '카페 온화'를 다녀왔었는데 최상층 '바다 앞 테라스'가 오션뷰 전망과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압권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한층 더 올라가서 루프탑 쪽이 '바다 앞 테라스'의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다. 외국여행 와서 바다 보며 멍때리는 기분마져 든다. 같은 건물 3층의 카페 온화(Cafe onhwa) ▼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카페 온화(Cafe onhwa)' □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어디?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단연 '영종 구읍뱃터' 를 꼽을 수 있다. 이유는, 1. 영종 구읍뱃터 안에는 근사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호텔이 즐비하다. ..
[강릉 맛집] 강릉역 KTX에서 도보 7분, 옹심이 맛집 '강릉역 옹막' 메밀의 주생산지 강릉은 유독 막국수집이 많다. 감자 순 옹심이와 메밀로 만든 회막국수 그리고 옹막 딸기막걸리의 콜라보는 어떨까? 마지막 여행일정이기도 했고, 자극적인 것보다는 속이 편안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강릉역 ktx에서 걸어서 6~7분이면 이 곳 '강릉역 옹막'까지 올 수 있다보니 20대 여행 청춘들이 대부분이였다. 차가 없이도 접근성이 좋다보니 현지인보다 외지인들이 대부분이다. 일요일 오전 11시 반에 도착하니 이미 대기줄이 많다. 약 30~40분 대기하는 동안 식당을 살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주차는 가게 담벼락에 2대 정도 외에 딱히 주차장이 없다. 알아서 골목 한적한 곳에 세워야 한다. 옹막이라는 유래는 가게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사업했던 서울 마포의 용강동..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