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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맛집] 서핑의 명소, 양양 남애항의 찐맛집 '어민후계자횟집' 강원도 양양의 남애항 그곳에는 지금. 고즈넉, 청정 그자체 남애항과 남애3리해수욕장 인근에 정감 넘치는 횟집이 있다. 남애항에 가보면 횟집들이 있다. 그중에서 바닷가쪽 끝집인 '어민후계자횟집' 을 소개하고자한다. 정이 넘치고 친절하신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자녀분들도 함께 역할분담하며 누가봐도 후계자인 횟집이다. 더앤리조트에 숙소를 두고 가장 가까운 이곳을 최애맛집으로 찜콩해둔 상태여서 기대감이 컸다. 가족끼리 화목하게 어민후계자횟집을 운영하다. 후기들이 좋았다. 친절한 사장님과 맛난 회 한상까지. 맛집이 좋은 재료로 맛을 내고 청결함과 서비스로 무장했다면 게임 끝.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것은 전복치와 촐랑이. 모듬회 후기만 보고 와서 모듬회를 시켜보려 했지만, 사장님의 자신 있는 권유로 고민 끝에 전복..
[간편식 요리 추천] 쵸이닷 봉골레파스타 [마켓컬리] 최현석의 쵸이닷 새우 봉골레파스타 퀄리티 굿~~! 마켓컬리에서 최현석의 쵸이닷 봉골레파스타 277g을 구매 후 조리를 해보았다. 이래저래 5~7분 정도면 만들 수 있는 간편식 파스타 밀키트 제품이다. 면은 이탈리아산 생면이고, 홍합은 국내산을 사용하여 국물 소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라이트하거나, 밋밋한 맛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실제 재구매 의사가 있는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고소함이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는 딱맞는 간이였다. 판매처별 가격에 큰 차이가 있는 제품이다. 쿠팡에서는 260g 동일제품이 16,790원이고, 마켓컬리는 277g인데 7,565원이다. 선뜻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 차이다. 277g의 양은 성인 남성 1인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엄마와 어린아이가 함께 먹어도 적당한 양..
[동대문 맛집?]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스토리텔링과 현실의 괴리감?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에게 묻다 음식의 맛과 명성은 경영주의 철학에서 나온다. 45년이 말해주는 역사와 여전히 줄을 잇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느낀 점은 창업주이신 진옥화 할머니의 경영철학이 지금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했었고, 다녀온 바, 그 아쉬움을 글로 남겨본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라는 말처럼 진옥화 할머니의 창업정신은 죽기살기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닭' 요리로 승부를 걸었다. 신선한 재료에 최고의 품질에 순수한 자연식품만을 고집, 그리고 배고파도 돈이 없어서 못 먹던 손님들에게 자식을 챙기듯 식단을 챙겨주셨다고 한다 (회사소개 내용 인용)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안의 갬성 음식가게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가게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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