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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건강식 레시피]영양듬뿍 늙은호박전 [늙은호박전 준비]늙은호박, 소금,설탕, 밀가루(또는 부침가루)1. 먼저 늙은호박을 잘 세척한다. 2. 속과 껍질 모두 제거(위험한 작업이므로 반드시 장갑 착용)3. 최대한 얇게 채를 썬다.4. 일반수저로 설탕 1, 소금1/3 넣고 잘 섞는다 비닐로 덮어 약 40~1시간 재워둔다. 촉촉히 물기가 생기면 부침가루 3을 넣어 섞어준다5. 늙은호박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집에 남은 재료 중 쭈꾸미가 있어서 잘게 썰어 함께 부친다. 기름을 잘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낸다. 6. 촉촉하면서 바삭한 늙은호박전 완성 쭈꾸미가 있어서 씹는 맛과 조합이 천상궁합.
[충남 공주 맛집] 수제비가 입에서 녹는 '솥뚜껑매운탕' 공주에 있는 솥뚜껑매운탕 여기 명물이네~!내가 내린 내돈내산 결론이다.이전부터 벼르던 곳이였는데드디어 혼내러(?) 가봤다. 왜그리 대기 맛집으로 유명한지 이유는 3가지. 1. 가성비매운탕 치고 가격이 저렴하다. 셀프바는 덤2. 이색 콘텐츠 : 솥뚜껑, 자연경관 대형홀3. 부대서비스 : 옥탑 분위기 카페 (무료)솥뚜껑매운탕은체인점이 없는 걸까?안 내주는 걸까?오전 11시 50분쯤 내부 모습이미 창가는 만석, 중앙에는 약간의 자리토요일이지만 11시에 도착해서 창가에 앉을 수 있었다매운탕이 통상 1인분에 16000~17000이 많은데13000원이면 무난하다.테이블마다 솥단지가 하나씩어마무시한 화력이 테이블마다 장관이다한강처럼 많은 매운탕 물은 양그러나, 곧 강력한 화력으로 금새 쫄아든다셀프코너에선 김치, 순단..
[용산 맛집] 국밥과 쪽갈비의 환상조합 '백랑' 용산역 KTX는 주로 호남선(목포행), 전라선(여수엑스포행)의 출발지다경부선(부산행)은 서울역에서 탄다.KTX시간이 넉넉하다면 아래 빨간색 표시된 구역으로 꼭 가봐야 한다. 과거 홍등가 주변이라 개발이 더디었지만, 그때의 건물 골격을 유지한 채, 각종 맛집, 카페, 술집 등 젊은층들의 핫플레이스로 지금도 진화하고 있다.우연히 들린 '백랑'우연히 고른 국밥과 쪽갈비우연히 얻은 맛집이다가게 하나하나 백종원의 컨설을 받은 듯 특색있는 외관디자인과 레시피들이 눈길을 끈다. 아무런 정보없이 들어간 백랑에서 시그니처인 백랑국밥(10,000원)과 왠지 맛있을 법한 난축맛돈 매운 쪽갈비(30,000원)를 주문했다.쪽갈비 한입 베어물고, 오~이거 맛있는데?국밥 한 수저 뜨고 오~이거 맛있는데?우리의 첫마디.쪽갈비는 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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