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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內 바다를 품은 휴양지 '바다 앞 테라스' 영종구읍뱃터 더테라스프라자 건물의 최상층(5F)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션뷰 카페 '바다 앞 테라스'가 있다. 앞전에 같은 건물 3층 '카페 온화'를 다녀왔었는데 최상층 '바다 앞 테라스'가 오션뷰 전망과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압권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한층 더 올라가서 루프탑 쪽이 '바다 앞 테라스'의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다. 외국여행 와서 바다 보며 멍때리는 기분마져 든다. 같은 건물 3층의 카페 온화(Cafe onhwa) ▼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카페 온화(Cafe onhwa)' □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어디?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단연 '영종 구읍뱃터' 를 꼽을 수 있다. 이유는, 1. 영종 구읍뱃터 안에는 근사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호텔이 즐비하다. ..
[강릉 맛집] 강릉역 KTX에서 도보 7분, 옹심이 맛집 '강릉역 옹막' 메밀의 주생산지 강릉은 유독 막국수집이 많다. 감자 순 옹심이와 메밀로 만든 회막국수 그리고 옹막 딸기막걸리의 콜라보는 어떨까? 마지막 여행일정이기도 했고, 자극적인 것보다는 속이 편안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강릉역 ktx에서 걸어서 6~7분이면 이 곳 '강릉역 옹막'까지 올 수 있다보니 20대 여행 청춘들이 대부분이였다. 차가 없이도 접근성이 좋다보니 현지인보다 외지인들이 대부분이다. 일요일 오전 11시 반에 도착하니 이미 대기줄이 많다. 약 30~40분 대기하는 동안 식당을 살펴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주차는 가게 담벼락에 2대 정도 외에 딱히 주차장이 없다. 알아서 골목 한적한 곳에 세워야 한다. 옹막이라는 유래는 가게 어디에도 찾아볼 수가 없다. 개인적으로 사업했던 서울 마포의 용강동..
[강원도 맛집] 서핑의 명소, 양양 남애항의 찐맛집 '어민후계자횟집' 강원도 양양의 남애항 그곳에는 지금. 고즈넉, 청정 그자체 남애항과 남애3리해수욕장 인근에 정감 넘치는 횟집이 있다. 남애항에 가보면 횟집들이 있다. 그중에서 바닷가쪽 끝집인 '어민후계자횟집' 을 소개하고자한다. 정이 넘치고 친절하신 부부가 운영하고 있고, 자녀분들도 함께 역할분담하며 누가봐도 후계자인 횟집이다. 더앤리조트에 숙소를 두고 가장 가까운 이곳을 최애맛집으로 찜콩해둔 상태여서 기대감이 컸다. 가족끼리 화목하게 어민후계자횟집을 운영하다. 후기들이 좋았다. 친절한 사장님과 맛난 회 한상까지. 맛집이 좋은 재료로 맛을 내고 청결함과 서비스로 무장했다면 게임 끝.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것은 전복치와 촐랑이. 모듬회 후기만 보고 와서 모듬회를 시켜보려 했지만, 사장님의 자신 있는 권유로 고민 끝에 전복..
[간편식 요리 추천] 쵸이닷 봉골레파스타 [마켓컬리] 최현석의 쵸이닷 새우 봉골레파스타 퀄리티 굿~~! 마켓컬리에서 최현석의 쵸이닷 봉골레파스타 277g을 구매 후 조리를 해보았다. 이래저래 5~7분 정도면 만들 수 있는 간편식 파스타 밀키트 제품이다. 면은 이탈리아산 생면이고, 홍합은 국내산을 사용하여 국물 소스를 만들었다고 한다. 라이트하거나, 밋밋한 맛이 아닐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실제 재구매 의사가 있는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고소함이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는 딱맞는 간이였다. 판매처별 가격에 큰 차이가 있는 제품이다. 쿠팡에서는 260g 동일제품이 16,790원이고, 마켓컬리는 277g인데 7,565원이다. 선뜻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 차이다. 277g의 양은 성인 남성 1인이 먹기에 알맞은 양이다. 엄마와 어린아이가 함께 먹어도 적당한 양..
[동대문 맛집?]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스토리텔링과 현실의 괴리감?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에게 묻다 음식의 맛과 명성은 경영주의 철학에서 나온다. 45년이 말해주는 역사와 여전히 줄을 잇는 것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내가 느낀 점은 창업주이신 진옥화 할머니의 경영철학이 지금도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했었고, 다녀온 바, 그 아쉬움을 글로 남겨본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쓴다' 라는 말처럼 진옥화 할머니의 창업정신은 죽기살기로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닭' 요리로 승부를 걸었다. 신선한 재료에 최고의 품질에 순수한 자연식품만을 고집, 그리고 배고파도 돈이 없어서 못 먹던 손님들에게 자식을 챙기듯 식단을 챙겨주셨다고 한다 (회사소개 내용 인용)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안의 갬성 음식가게 진옥화할매원조닭한마리 가게는 종..
[인천 맛집] 30년 역사, '이학갈비'의 살살 녹는 녹차돼지목심왕갈비 인천 고기맛집의 성지하면 이 곳 '이학갈비'를 빼놓을 수 없다.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가고픈 식당 그리고 점심, 저녁 시간 대가 아니여도 사람이 붐빈다면 그건 찐 맛집이라 볼 수 있다. 재방문이 생각난다면 그건 두말할 필요없는 맛집이다. 이학갈비는 전국에 8개 가맹점을 두고 있고,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이학갈비 연수점이 본점이다. 이곳의 음식과 반찬 대부분이 간이 적당하고 담백하다. 이학갈비 연수점은 규모가 매우 커서 식사 후 편안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의 규모만 해도 일반 음식점들보다 크다. 대연회장도 구비하고 있어서 자리가 없어서 못 앉지는 않지만 늘 사람이 붐비는 곳이다. 이학갈비를 칭찬해주고 싶은 건, 이곳 창업주가 쓰라린 가난과 배고픔을 겪어봐서 그런지 2001년부터 사비..
[틈새시간 맛집] 가평 시골밥상닭갈비 틈새시간 맛집 가평 시골밥상닭갈비라고 한 이유는 바로 영업시간 ! 연인산에서 하산했던 시간이 오후 7시. 별 생각없이 주변 맛집을 찾다가 아뿔싸~! 대부분 인적이 드문 시골 음식점들이 오후 7~8시에는 영업종료가 된다는 점을 깜빡한 것이다. 다행히 산 정상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운 덕에 조바심 없이 주변 맛집을 섭외했으나 실패. 결국, 서울 방향으로 차를 몰다가 눈에 띄는 음식점을 찾아보기로 했다. 얼마나 달렸을까? 오면서 몇군데 들려보기는 했지만 이미 저녁 8시라 문을 닫거나, 더 이상 손님을 받지 않는 곳이 대부분이였다. 연인산 제 1 주차장에서 서울 방향 46번 국도를 35분쯤 달리다가 우연히 영업 중인 식당 한 곳을 발견했다. 여기도 라스트오더는 끝났겠지 하고 검색을 해보니 라스트오더가 오후 8시 ..
[북한산우이역 맛집] 등산객의 성지, '우리콩 순두부' 우이신설 라인의 종착역인 '북한산우이역' 맛집 중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곳은? 정답은 없겠지만, 우리콩 순두부집을 자신있게 추천하고자 한다 (내돈내산) 북한산우이역에 하차하는 승객의 대다수가 북한산 등반과 도선사 신도 및 방문객이다. 특히, 주말에는 북한산 등반객이 압도적으로 많을 것이고, 북한산우이역에 하차하는 분들 중 도시락을 싸가지고 백운대에서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즐기거나, 우리처럼 오전 11시쯤에 역에서 만나 늦은 조식을 해결하고 오르려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1. 우리콩 순두부 위치와 메뉴 일요일 오전 11시. 북한산우이역 2번 출구에서 우리콩 순두부까지는 도보로 약 4분 올라가다보면 우측에 연두색 바탕의 간판이 보인다. 입구는 좁은 듯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보면 넓은 공간이 있다. ..
[간편식 추천] 사미헌 야채담은 소불고기 한국인의 입맛에 소불고기만큼 친근하고 맛있는 음식도 없을 것이다. 사미헌은 부산진구 서면에 있는 유명한 고기맛집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사미헌의 고기맛을 값싸게 제공하고자 저렴한 간편식 조리제품을 만들었나보다. 사미헌에서는 소불고기가 1인분에 2만원 정도 하는데 사미헌의 야채담은 소불고기는 400g에 9200원 정도한다. 보통 식당에서는 1인분에 150~200g정도이기에 400g이면 혼자 먹기에는 꽤 많은 양일 수 있다. 사미헌의 야채 담은 소불고기가 맛있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사보았다. 야채까지 담겨 있어서 따로 야채가 필요없을 수도 있지만 건강을 위해 양파와 파를 따로 추가하였다. 사미헌의 소불고기 조리방법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전자레인지보다는 팬에 데워 먹는 것이고, 불린 당면과 각종 야채와 함께 조..
나른한 봄철, 양기 돋우는 부추김치 만드는 법 천연 자양강장제 바로 부추다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A, C, E가 풍부하고, 마늘처럼 양기를 돋구는 강장 효과가 있다. 피로회복, 노화방지와 성인병에 탁월하다. 특히 간건강과 당뇨병에 효능이 좋다. 부추의 셀레늄이 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많이 찾게 되기도 한다. 1. 부추김치 재료 ①부추 800g (부추 한단이 약 500~700g이므로 한단보다 조금 많다) ②양파 1.5개 ③사과 1개 ④밥 1.5 숟가락 (일반 수저 사이즈) ⑤양념 : 매실청 3.5 숟가락, 다진마늘 3숟가락, 고추가루 9숟가락, 생강가루 1.5숟가락, 새우젓 2숟가락, 멸치액젓 5.5숟가락, 물 220ml, 일반소금 1/2 숟가락. 2. 부추김치 레시피 (만드는 법) 1) 부추를 깨끗히 씻고 손질해서 물기가 빠지도록 채반에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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