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內 바다를 품은 휴양지 '바다 앞 테라스'

영종구읍뱃터 더테라스프라자 건물의 최상층(5F)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션뷰 카페 '바다 앞 테라스'가 있다. 

앞전에 같은 건물 3층 '카페 온화'를 다녀왔었는데 최상층 '바다 앞 테라스'가 오션뷰 전망과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압권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한층 더 올라가서 루프탑 쪽이 '바다 앞 테라스'의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다. 

외국여행 와서 바다 보며 멍때리는 기분마져 든다.  

 

 

바다 앞 테라스 루프탑

 

 

같은 건물 3층의 카페 온화(Cafe onhwa) ▼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카페 온화(Cafe o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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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오션뷰 카페 성지 '카페 앞 테라스' 가 正答

우리 영종에 바다보며 커피한잔 할까? 오션뷰 카페는 영종에 꽤 많다. 

우리 휴양지에 놀러가서 바다보며 커피한잔 할까? 라고 묻는다면 답할 수 있는 카페는 드물 것 같다.  

커피맛은? 그게 중요해? 그리고 요즘 커피 맛없는 카페 있어?

 

휴양지를 닮은 바다앞테라스

 

 

 

아쉽게도 연인은 아니지만, 친한 형님이 와주어서 기왕이면 운치 있는 카페로 안내를 해주었다. 

사실 이곳에 살면서도 처음 와보았다. 이 건물은 자주 드나들면서 꼭대기 층을 들려보지 않았다. 

제일 좋은 곳을 놔두고 엉뚱한 곳을 다닌 기분이랄까. 

 

 

빵과 케잌도 종류별로 다양하다. 

근사하게 책도 읽고 음악도 읽고 싶은 날

이곳에서 브론치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다앞테라스의 다양한 베이커리

 

 

 

공간의 활용능력이 좋다. 

삭막한 현대식 건물을 최대한 휴양지 컨셉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곳곳에 베어 있다. 

 

바다앞테라스 루프탑1

 

 

 

탁트인 루프탑 공간은 5~6월 계절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바다앞테라스 루프탑 2

 

 

혼자와서 음악 들으면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도 충분히 좋을 것 같다. 

 

바다앞테라스 루프탑, 카페라떼(6,500원), 아메리카노(6,000원)

 

 

지친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같은 공간일 수 있다. 

 

 

영종구읍뱃터 바다앞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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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앞테라스

인천 중구 은하수로 10 더 테라스프라자 5층 (구읍뱃터)
032-747-0137
영업시간 : 매주 09:00~22:00 (라스트오더 21:00)
주차 가능

 

바다앞테라스 약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