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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역 맛집] 춘천 숯불 닭갈비 경기본점 닭갈비 굽는 유혹에 이미 주문은 시작되고... 상동역 '춘천 숯불 닭갈비' 닭갈비 하면 춘천의 명물 아닌가. 누구나 경춘선의 추억이 있듯이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학생, 군인들에게 값싼 닭갈비는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안성맞춤이였다. 그로부터 제대한 복학생들이 다시금 추억의 춘천 닭갈비를 찾는 선순환으로 춘천의 명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실제 춘천에 양계농가와 군대가 많은 것도 한 몫 했으리라. 춘천으로 소환해버린 상동역 「춘천 숯불 닭갈비」 향기 마케팅에 절대 안 속는다고 되뇌이면서 이미 자리를 잡고 주문이 들어간다. 어쩔 수 없는 동물의 후각 본능이다. 일반적으로 닭갈비는 철판에서는 2대, 숮불에서는 3대가 나온다. 철반에서는 각종 야채와 부대음식이 가미되서 일 것이다. 숯을 가져다 주는 아저씨께서 ..
[영종하늘도시 맛집] 가성비 좋은 마라탕 '마라촌' 영종도 본점 마라탕의 중독성은 참을 수 없다. 뭔가 칼칼한 맛이 땡길 때는 바로 마라탕! 쓰촨 지역에서 유래된 마라탕이 한국에서 자리 잡는 모양새다. 요즘은 학생들 특히 여학생들 사이에서 마라탕이 아주 인기다. 고추, 고추가루, 산초, 생강 등 뭔가 얼얼한 느낌을 주는 재료를 넣어 만든 마라의 뜻처럼 저릿한 느낌이 통쾌한 기분을 준다. 한국인의 고추사랑과 일맥하기에 통했나 보다. 몸에 좋은 보약 한첩 털은 기분, 소주와도 잘 어울리는 알싸한 마라(麻辣) 얼얼하다, 마비되다의 마(麻), 맵다의 라(辣) 그리고 뜨겁다의 탕(燙)까지. 막혀있던 혈관도 뚫고, 답답한 가슴과 스트레스도 날려버릴 것 같은 기분마저 드는 마라탕 그래서 가끔 마라탕을 먹으면 기분전환이 되나보다. 내가 가장 좋은 하는 조합은 마라탕과 계란 볶음밥 ..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內 바다를 품은 휴양지 '바다 앞 테라스' 영종구읍뱃터 더테라스프라자 건물의 최상층(5F)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오션뷰 카페 '바다 앞 테라스'가 있다. 앞전에 같은 건물 3층 '카페 온화'를 다녀왔었는데 최상층 '바다 앞 테라스'가 오션뷰 전망과 분위기가 가장 좋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는 압권이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한층 더 올라가서 루프탑 쪽이 '바다 앞 테라스'의 진가가 발휘되는 곳이다. 외국여행 와서 바다 보며 멍때리는 기분마져 든다. 같은 건물 3층의 카페 온화(Cafe onhwa) ▼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카페 온화(Cafe onhwa)' □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어디?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단연 '영종 구읍뱃터' 를 꼽을 수 있다. 이유는, 1. 영종 구읍뱃터 안에는 근사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호텔이 즐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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