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6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종 맛집] 바우네 나주곰탕 (24시간 영업) 1. 영종하늘도시 바우네 나주곰탕집 소개 왜 그랬을까? 바로 집앞에 있는 나주곰탕을 약 3년 가까이 외면 해왔었다. 이유는 그랬다. 무심히 지나칠 때마다 사람이 많지 않아 보였다는 이유와 장사가 안되니 24시간 영업을 하나? 였다. 그리고 직접 건강한 집밥 요리를 만들어 먹는 내게 집 앞의 무수한 음식점들은 그저 값싼 식재료와 조미료로 맛을 낸 건강치 못한 식당들이라는 선입견도 있었다. 일단 주문을 하고, 백종원의 음식철학을 논하면서 소주 한잔을 기울인다. 건강보다는 맛 위주의 상업적 히트를 중시하는 사업철학을 건강론자들은 비판을 할 수도 있겠지만, 대중적으로는 아주 간단하게 집에 있는 식재료로 초스피드 요리 꿀팁을 전수해주는 백종원 만의 명쾌한 음식철학을 나는 존중하고 좋아한다. 운동을 마치고, 간단히.. [영종 카페] 영종 구읍뱃터 '카페 온화(Cafe onhwa)' □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어디? 인천 데이트 명소하면 단연 '영종 구읍뱃터' 를 꼽을 수 있다. 이유는, 1. 영종 구읍뱃터 안에는 근사한 맛집과 카페 그리고 호텔이 즐비하다. 2. 가슴 뻥 뚫리는 바다와 접근성이 좋다. 서울, 인천, 경기권에 사시는 분들은 영종구읍뱃터를 한번쯤은 와봤을 것이다. 탁 트인 바다의 일출과 석양도 볼 수 있고, 서울 강남 뺨치는 예쁜 오션뷰 카페도 즐비하며, 게다가 체계가 잡힌 횟집과 해산물 맛집까지 개인적으로 영종 구읍뱃터는 여러번 와도 또 오고픈 곳 그런 곳이다. 저녁을 근처에서 맛나게 먹었던 지라 늦은 시간에 영종 구읍뱃터에서 오션뷰 카페에 들릴 계획이였다. 참고로, 영종 구읍뱃터의 카페들은 노맴버 라운지 영종도 구읍뱃터점만 24시간 운영이 되고 나머지는 저녁 8시반쯤.. [영종맛집] 동해바다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곳, '삼척 곰치국' 동해바다에 가서나 맛볼 수 있는 해산물 요리가 영종에 있다. 바로 '삼척 곰치국' 간판이 동해바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일찌감치 가봐기로 벼르던 곳이기도 했다. 다녀온 분들의 호평이 있었고, 메뉴 자체가 술을 부르는 터라, 맛나게 먹어보고자 집에서 석화산을 경유하여 가보기로 했다. 영종하늘도서관 뒤편 산을 타고 석화산을 관통하여 삼척곰치국 가게까지는 도보로 약 1시간. 땀이 날 무렵 147.6m의 귀엽고 아담한 석화산 정상석과 자그마한 정자를 만나게 된다. 삼척곰치국 가게에 도착했다. 사진만으로 보면 가게에서 조금만 가면 탁트인 삼척의 동해바다가 나올 것만 같다. 아담한 기와집을 깔끔하게 리모델링 했고, 내부는 아주 깨끗하고 정갈해 보였다. 곰치가 사실 지금 철에는 잘 안잡힌다고 한다. 겨우 작은 녀석..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1 다음